항공기 수요가 많기 때문인지, 그로 인해 양산된 미숙련 조종사 및 승무원 때문인지 항공기 사고가 끊이지를 않고 있다.
이번에는 여객기 내의 객실문이 열리는 바람에 몇몇 승객들이 기절을 하고 사고 여객기는 부랴부랴 비상 착륙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영국의 '메트로'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여객기는 '스카이웨스트 에어라인 5622편'이며 미국 시카고의 오헤어 공항에서 이륙했으나 사태가 발생하자 목적지를 바꿔 뉴욕의 버팔로 공항에서 안전하게 착륙했다.
수많은 승객들이 객실 문이 열린 것 때문에 의식을 잃었다. 하지만 부상자가 발생했는지 등의 자세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