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여성이 원숭이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관광객 멜리사 하트는 원숭이들에게 집단 성추행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스페인 남단의 항구도시 지브롤터에 터를 잡고 있던 현지 원숭이 두 마리가 그곳을 여행하던 멜리사 하트에게 다가가 가슴을 움켜지거나 은밀한 부위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원숭이들은 당시 그가 입고 있던 비키니까지 벗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결국 하트는 경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