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의애완견이 엄청난 위용을 뽐냈다.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비가 모든것을 조종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토넬라가 언급한 토비는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강아지의 이름이다. 토비는마치 메시 가족을 구경하는 것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메시의 또 다른 애완견이 눈길을 끈다. 소파에 누워있는거대한 개는 메시가 지난 해부터 기르기 시작한 애완견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부터 거대하지는 않았다. 메시가 키우기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메시의 품에 안길만한 크기였지만, 지금은 메시의 몸집보다도 커 보인다.메시와 그의 아들들은 개를 둘러싼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사진=인스타그램